U1대학교 스마트팜학과

수시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.

스마트팜에 대한 국내 인기가 높은 가운데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응시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.

학과신설의 책임을 맡은 저로서는 많은 기대와 더불어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습니다.

저희 학과는 현재 고교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는

스마트팜에 대한 열정과 꾸준히 노력하여 발전할 수 있는 성실함이 필요합니다.

하나의 과실이 결실 맺기까지는 봄부터 가을까지 쉼없이 노력하는 과일나무의 노력이 숨어 있듯이

변화하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뚝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

새로운 분야로 진출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기대로 가득찬 설레임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공존합니다.

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.

젊은 열정으로 스마트팜의 미래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.

-감사합니다.-